[공항 이용]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 (마티나, 허브, 동방항공)

출국심사를 마치면, 일단 인터넷면세점 + 도심 면세점에서 구입하신 물품부터 수령하시겠지요?

그 후 비행 시간까지 남는 시간은 어디서 보내는게 좋을까요?

 

Prority Pass나 각종 신용카드 부가혜택으로 인천공항 비즈니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중, 많이 이용하는 마티나와 허브를 정리했습니다.

 

(Priority Pass 카드로는 추가적으로 대한항공, 아시아나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데, 해외출장 더 많이 보내주시면 정리하겠습니다.)

 

1. 마티나

 

 위치

식사를 워커힐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으므로 좋은 편이며, 샤워실도 갖춰져 있어서 편리합니다.

Transit Hotel 도 운영하고 있으므로, 객실도 이용할 수 있지만 객식 이용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2. 허브(HUB) 라운지

부페 메뉴 중 가장 인기 좋은 것은 의외로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입니다.

주로 없는 때가 많아요. (없다고 얘기해도 물량이 없다고 잘 채워주지 않습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컵라면을 많이 찾더군요.

간단한 요기와 신문 외엔 달리 구비된 것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3. 동방항공 라운지

위의 두 라운지가 여객터미널에 있다면, 동방항공 라운지는 탑승동에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탑승동에 있는 만큼 조용하지만, 먹을 거리는 많이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