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or/Trend

지능화 되어 가는 클라우드 게이밍

eradication 2014. 8. 24. 17:23

지난 번에 클라우드 게이밍의 '지연시간문제를 지적했었는데요. MS 색다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MS 드로리안으로 게이머의 다음 동작을 예측하는 방법을 통해 클라우드 게이밍의 레이턴시를 최대 250ms 까지 낮추는 기술입니다시스템이  개의 다음 동작들을 예상하여 클라이언트로 미리 보내놓는 것입니다예를들어 사용자가  다음에 점프를 하거나 총을  거라고 예측될 경우해당하는 명령을 미리 보내놓았다가 사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거기에 맞는 화면을 내보내주는 것입니다.

 

MS 에서는 3 페이블3 이용해서  기술을 시연했는데대부분의 게이머들이 드로리안 기술을 기존의 클라우드 게이밍 시스템보다  선호했다고 합니다주된 이유는 물론 비약적으로 인풋렉이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술은 서버와 클라이언트 양쪽 모두 약간  많은 시스템 자원을 필요로 합니다하지만  기술이 정식으로 적용된다면 게이머들이  나은 경험을 즐길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