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요금제

[SKT] 맞춤형 요금제도 '데이터 선물'받고, '함께쓰기' 가능할까?

eradication 2014. 2. 6. 09:47

최근까지 'T끼리 LTE 35요금제' 로 회선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데이터는 월 2GB를 선물받아서 충당했고, 함께 쓰기 회선을 통해 태블릿을 사용했습니다.


2차 양적완화, 아니 그냥 잔고에 쪼들려서 맞춤형 요금제를 통해 (기본료) 월 24000원 선으로 낮추게 됐습니다. 낮추면서도 고민했죠, '혹시 선물을 받을 수 없다면?', '내 함께쓰기 태블릿 회선들이 전부 표준요금제로 전환되면 어쩌지?'


그래도 일단 쪼들리는 주머니 사정이 급했기 때문에 낮춰야 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셀룰러 128기가 때문이 절대 아닙니다.)


다행히 맞춤형 요금제로 낮춰도

- 데이터 선물받기 가능!

- 데이터 함께 쓰기 2회선 무료로 유지 가능!

했습니다. 부모님 회선도 맞춤형으로 바꿔서, 기본료를 낮춰드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