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기엔 티파니 혼자 입점한거 같지만 신라 면세점 통해서 입점한거라)
2013년 12월 31일까지는 티파니에서 신라면세점 카드 있으면 추가 할인이 적용됐으므로 나름 큰 매리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2014년부터는 이 할인 제도가 폐지됐습니다.
그래서 인천공항 면세점 간 김에 티파니 제품을 사는 것은 그다지 좋지 못하고, 샤넬(부띠끄) 은 한국관광공사 통해서 입점했는데
이건 뭐건간에 원래부터 할인이 안 됐습니다.
샤넬(향수, 화장품)은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등등 에서 팔고 있는거고
부띠끄(현물, 자산성 상품들) 은 아까 말한 한국 관광공사를 통해 입점한 단독 매장에서 살 수 있는데
여기가 한국 모든 샤넬 매장 중에 가장 저렴합니다.
또한, 구입 후 포장이 맘에 안 들었거나 출국해서 여행중에 박스가 찌그러졌으면
전국 백화점의 샤넬 (부띠끄) 매장 가서
다시 포장해 달라고 하면 새로 구입한 것처럼 포장해주고 종이백에 담아줍니다.
(더 놀라운 것은, 전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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