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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ce/Nintendo

[NDS]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 여행


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이후에 한글화가 됐다면, 당연히 한국판을 구입해서 했을텐데, 한글화아 이어지지 않아서 영문판으로 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NDS 까지는 국가코드가 없기 때문에 전세계 어디서 소프트를 구입하든지 내 NDS에서 플레이 할 수 있죠!


물론, 출시된지 꽤 오래지났지만 꼼꼼히 플레이 한 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 최근 다시 하고 있습니다.


레이튼 시리즈는 이상한 마을부터 마신의 피리(Last Spector)까지 똑같이 NDS 로 발매됐지만 시리즈가 하나 올라갈 때마다 엄청난 발전을 합니다. 게임의 형식은 동일하지만, 쏟아붓는 노력이 엄청나서 그래픽, 동영상의 수준이 확 올라가지요.


Unwound Future 보다는 '최후의 시간 여행' 이 훨씬 시적인 제목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링이 될 수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혹시 플레이 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 번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