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는 단순히 아이클라우드를 통한 동기화만을 제공하던 서비스가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OSX 요세미티의 출시에 맞춰서 서비스 개시 될 것 같습니다.
활용 예를 정리해 봤습니다.
- iOS 기기 백업 공간. 저는 주로 아이폰 백업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 사진: 아이포토, 어퍼쳐의 라이브러리도 아이클라우드 공간을 사용합니다. 그 외 미리보기, 픽셀메이터가 따로 지원하는 공유 폴더가 있습니다.
- iWork: 키노트, 페이지, 넘버스의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문서: 굿리더, 텍스트 편집기
- 동영상: 퀵타임 플레이어 폴더를 통해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현재 무료로 제공되는 5GB만으로는 많이 부족할 것 같은데, 유료 결제로 20GB는 월 1천원, 200GB는 월 4천원이라고 하니, 사용해볼까 합니다. iOS 개발자로 등록된 계정도 있는데 서비스로 더 주면 어떨까 기대해봅니다. 또한 가족 간 공유 기능은 어떻게 출시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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