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제를 사용 중에 변경하게 됐을 경우 잔여 통화, 문자, 데이터는 어떻게 정산될까요?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일할 계산이 맞습니다. 즉, 한 달(30일) 중에서 10일에 요금제를 변경했다면 전체 통화, 문자, 데이터 중에서 10일만큼은 무료로 처리되고 초과분량은 과금이 되는게 맞겠지요.
그리고, 바꾸려는 요금제 전체 분량 중에서 (남은 20일 만큼의) 통화, 문자, 데이터가 새로이 부여되는 게 맞습니다.
하지만, 데이터의 경우 패킷 당 과금인 관계로 지나친 요금 폭탄도 있고 하여, 일할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추가 과금없이 요금제 변경이 됩니다.
자, 그럼. 1일 ~ 31일 중에 요금제를 언제 바꾸는게 좋을까요?
얼마 전에 LTE 75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1일'에 1GB 씩 2회 모두 선물하고, 남는 데이터들은 가족 간 데이터 선물로 모두 보내봤습니다.
그렇게 하고, 정말 큰 맘 먹고 LTE 35 요금제로 바꿨습니다. (패킷당으로 추가 과금되면 어쩌나 정말 걱정했습니다 ㅠㅠ)
다행히 추가과금 없이 요금제 변경됐습니다. 역시 요금제 변경은 1일에 데이터를 선물할 수 있는 만큼 모두 하고, 바꾸는게 좋겠네요!
'Mobile > 요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SKT] 맞춤형 요금제도 '데이터 선물'받고, '함께쓰기' 가능할까? (0) | 2014.02.06 |
---|---|
[SKT] 데이터 함께쓰기 회선의 레인보우포인트 적립 (0) | 2014.02.01 |
[SKT] 온가족 무료 (0) | 2013.08.10 |
[SKT] TB끼리 온가족 프리 (0) | 2013.08.04 |
[SKT 요금제] T Roaming (해외 로밍) (0) | 2013.07.23 |